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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바닥. 체온조절. 땀샘
강아지 발바닥
그거 아시나요? 강아지들 땀샘은 발바닥에만 존재합니다.
전신이 털인데도 피지주머니는 있어도
땀샘은 발바닥에만 존재한다는 것
참 신기하지요?
강아지들도 긴장을 하게 되면 발바닥에서 땀이 나온다고 합니다.
여름. 고온일 때 주의
몸에서 땀이 분비되는 것이 아니어서
체온조절이 힘듭니다
더위 먹는 것에 조심해줘야 합니다.
*그늘, 시원한 물 필수
발바닥은 촉감에 예민해요
바닥 재질이 처음 닿는 곳은 적응할 수 있게
천천히 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촉감으로 어떤 장소인지 구분 지어 기억하기도 합니다.
추위에는 강하나 뜨거운 곳은 화상 입을 수 있으니
한여름에는 낮에 안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들 체온 조절
그중 한 개가 입 벌리고 호흡하는 것입니다
(입을 벌리고 혀를 쭈욱 내밀고 헥헥 거리며 몸속 열을 뿜어내며
호흡으로 체온 조절)
그래서 입마개를 하게 되는 경우 꼭 입이 벌어지는 입마개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오리입마개는 개호흡이 불가능해서 더위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 있을 때 차가운 곳만 찾아다녀요
왜 그럴까요?
화장실, 대문 앞, 창틀 주변
더워서 그럽니다.
감기 걸릴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체온이 높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추우면 따듯한 곳을 찾아다니며 몸을 말고 코를 꼬리나 앞발로 감싸고 있고.
더우면 시원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강아지가 알아서 편한 곳은 찾아다니기에 걱정 안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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