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식 전후 산책.

강아지 산책, 식 전후 산책

여름, 겨울에 산책 어떻게 하세요?

여름에는 낮에 산책하지 마세요
강아지들 발바닥에 화상입을 수 있어요.
강아지는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어서 열을 식힐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사람은 땀을 흘려서 열을 식히지만 강아지는 아님)
태양 빛이 강한 낮에는 더위를 먹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줘야 합니다.
여름에 낮에 산책을 굳이 나가야 한다면 바닥을 손으로 만져보고 선택하세요.
그늘만 찾아서 다니는 것이 좋으며 쿨조끼를 입혀주고, 시원한 물을 챙겨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산책 고민하는 분들 많이 있지요.
소형견은 옷 입는 것을 적응시켜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형견, 대형견들은 온도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산책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눈 오는 것 때문에 고민하시는데요.
강아지의 발패트는 지방층이 두꺼워서 추위에는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눈이 오면 염화칼슘 때문에 고민인가요?
염화칼슘 있는 곳을 최대한 피해 다니거나, 그냥 밟고 다니거나.
염화칼슘에 베이는 경우가 많이 있는대요. 겨울에는 발바닥 안쪽 털을 깍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강아지 산책 매일 해주기!!!!!!!!!!!

산책 후 발 닦기
1. 물수건-대충 닦일 수 있어서 편함
2. 물로 헹구기(+샴푸), 드라이-털을 꼼꼼히 헹구고 꼼꼼히 말려줘야 함.(습진 주의)
3. 물티슈- 습진주의, 피부자극 주의
*개인적으로 물수건으로 대충 닦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 전,후 산책

언제 해야 할지 고민인가요?
식사를 했다면 1시간 후에 소화 좀 시키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바로 나간다면 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책 후에 식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