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잠을 안 자요. 잠을 많이 자요. 스킨십 자제하세요.

강아지가 잠을 안 자요. 잠을 많이 자요. 스킨십을 자제하세요.

강아지가 잠을 안 자요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수면 깊이가 깊지 않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은 수면 깊이가 낮은 선잠을 한다고 합니다.

무리 지어 다니는 생활로 인한 것과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한 경계로 인해서 수면깊이가 낮음을 유지하게 됐다고 합니다.+청각이 엄청 좋은 이유
*스스로 살려고 본능적으로 긴장감 유지.

그 본능이 지금까지 계속 유지되면서
작은 소리에도 잠에 깨게 되고, 깨게 되면서 견주의 움직임에 쫓아다니게 된 것입니다.
사람처럼 푹 자는 것이 아닌 낮은 수면 깊이를 유지하면서 틈틈이 잠을 자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강아지가 자다가  이쪽 방,  저쪽 방 왔다갔다해요
-강아지는 원래  무리져서 자는데  사람은 떨어져서 잠을 자니  잘 있나 확인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잠을 너무 많이 자요

성격이 아주 좋거나,
집안에서 맘 놓고 쉴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주는 듯합니다.

위 내용이 이해가 가시나요?
이해 안 가는 분들 아직도 있나요?

그렇다면 한 가지 더 추가적으로 설명을 들어볼게요

스킨십을 자제하세요

강아지들이 스킨십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사실 아시고 있나요?
물론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은 좋습니다.
왜 이 얘기를 하냐면.
그 스킨십으로 인해서 잠자는 것과 연결이 되기도 해서
얘기를 하려 합니다.

강아지들이 손타는 것에 적응을 하는 단계에서
적응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침대 밑으로 도망, 소파 밑으로 도망, 만지려고 하면 도망,
들어가서 안 나와요. 어떻게 나오게 할까요?
이것이 바로 스킨십 스트레스로 인한 도망입니다.
이때 가만히 내버려두어야 하는데
참지 못하고 계속 나오게끔 하시죠?
당장 그 행동 멈추세요!

바로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적으로부터 공격받지 않기 위해!
이 행동으로 인해 강아지들의 수면이 방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만지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그 스킨십 멈추세요!
특히 안아주는 것.
안아주는 것은 움직임과 도망을 가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 스킨십 하나가 강아지들의 수면에 있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예 안 할 수는 없지만 가만히 있을 때는 터치하지 말고 가만히 쉬게 두세요.
잠자고 있는 강아지 괜히 깨워서 귀찮게 하지 마세요

강아지들도 잠 편하게 못 자면
성격 예민해집니다. 입질 생길 수 있습니다.
예민한 애들은 다 이유가 있답니다.
(견주의 과한 애정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교육시킬 때 스킨십 자제 시키는 것 먼저 하라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잘할 때도 칭찬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쓰다듬는 것을 제일 많이 합니다.
칭찬은 말과 보상간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스킨십 자제 해서 편하게 쉬는 환경을 만들어 줍시다!!
+활동량을 늘려주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