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기본케어

강아지랑 같이 자기.강아지랑 분리 수면 .

싸광 2023. 1. 26. 17:05
반응형

강아지랑 같이 자기, 강아지랑 분리 수면

 

같이 자고 싶다

제일 중요한 것이 배변훈련의 여부입니다.
배변훈련이 완벽하지 않다면 매일 이불 빨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되면 그때 함께하세요.

강아지랑 같이 자는 것이 분리불안이랑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전혀 상관없습니다.
집에서 따라다니는 것도 분리불안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별개의 문제로 각각 훈련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배변훈련 후에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같이 자는 것에 안 좋은 점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바로 화가 나거나, 불만의 표시로 일부로 이부자리에
오줌, 똥을 싼다는 것입니다.(관심의 표시, 기분상태)
어쩌다 한번 하기 때문에 견주님들은 왜 그러는지 몰라 당황해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뭐가 불만이었을까?
병원? 애견미용실? 산책을 안 갔나? & 산책시간이 너무 짧았나?
이때는 혼내지 마세요. 견주님이 잘못한 거예요. 인정하고 사과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분리 수면 하기

서로 수면에 방해가 된다면 분리 수면 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잠결에 강아지를 툭 쳤는데 으르렁거리거나
심할 땐 입질할 경우,
사람이 자꾸 잠에서 깨고 뒤척이게 될 경우,
이럴 때는 서로를 위해서라도 분리수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분리수면이 힘들 수밖에 없지만
적응하다 보면 서로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분리하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분리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주세요.

계단 없애기, 켄넬훈련, 안전문 설치, 여러 방법이 있으니
맞는 것을 찾아서 분리수면해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