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기본케어
강아지 몸을 핥거나 깨무는 이유.
싸광
2023. 3. 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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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을 핥거나 깨무는 이유.
몸을 핥는 이유
강아지들은 핥아서 뒤처리를 해서 청결을 유지합니다.
암컷 생리할 때 핥아서 스스로 정리를 합니다.
심하게 핥으면 염증이 생긴 것일 수도 있어서 확인을 잘해주세요.
생식기, 항문, 그 주변에도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항문낭이 많이 차면 똥꼬스키를 타거나 많이 핥습니다.
항문낭은 관리 안 해주면 파열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신경 써줘야 합니다.
털을 너무 짧게 미용해도 자극이 가서 핥을 수 있어요.
상처가 나면 핥아요. 습진이 생기면 발을 핥아요.
몸을 깨무는 이유
강아지들은 가려우면 앞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요.
피부를 들쳐서 피부 트러블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뒷다리를 계속 깨물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벌레(진드기, 벼룩, 옴)가 있는지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봐주세요.
목욕할 때 제대로 안 씻겨줘도 가려워할 수 있어요.
사람 손, 발을 핥는 이유.
강아지가 손을 계속 핥는 이유.
놀아달라고, 관심 좀 가져달라고 조르는 것이에요.
강아지랑 많이 놀아주세요.
교감을 많이 나누고 관심도 많이 가져주세요.
손을 핥기도 하고 툭툭 치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이것도 손 핥는 거랑 비슷합니다.
주인 발 냄새를 강아지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은 놀자고 할 때 다리를 물면서 놀자고 합니다.
그래서 발을 깨물거나 핥으면서 놀아달라고 합니다.
간혹 강아지들이 견주의 몸의 이상신호, 평소와 다른 것에 반응을 하고 핥습니다.
(임신, 질병, 냄새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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