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내부 구충 & 외부 구충. 기생충 구충제.

강아지들 내부 구충 & 외부 구충. 기생충 구충.

강아지 구충 잘해주고 있나요?
강아지들 내, 외부 구충은
!!!!!!! 1년 내내 매달 해줘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나요?

밖은 겨울이어도 실내는 따듯해서 모기들이 실내로 들어와 피를 빨고 숨어서 알을 깐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드기는 겨울에 활동성이 적어질 뿐이지 죽거나 안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움직임이 둔해 보여도 먹이가 나타나면 재빠르게 달려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겨울에도 방심하면 안 됩니다.

구충제가 독하다면서 건너뛰었다가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구충제 약이 무게마다 들어간 용량이 다른 것 아시죠?
그 용량이 괜히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이 독해서 주고 싶지 않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강아지에게 치사량을 주는 것이 아니기에 걱정 안 해도 됩니다.
!!!!!! 약은 꼭 한 개 다 써줘야 합니다!!!!!

내부 구충을 2달 이상 하지 않았을 경우 피 검사를 하고 의사와 상의 후 구충해 주세요
심장사상충 감염됐을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외부는 진드기 바베시아 주의!!!!!
빈혈증상이 오고 수혈을 해야 할 수도 있음.
심할 경우 사망.
*빈혈증상은 빈혈 글 참고해 주세요
*외부구충 한다고  진드기가 안 붙는 것이 아니고
피 빨아먹다가  그 피에있는 약 성분으로 인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내부, 외부 구충을 할 때는 웬만하면 약이 중복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마다 구충 범위가 다르고 중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구충 범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외부 구충약은 먹는 것, 바르는 약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주사는 비추)
먹는 약은 식이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바르는 것은 털 빠짐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수의사와 상담 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카피약 써도 상관없음. 효과 똑같음.

기생충 구충 (원충, 편충, 회충, 촌충 등등)

강아지들도 기생충 구충약을 먹어야 합니다.
새끼 때 접종하면서 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먹인 후 상태를 잘 봐야 합니다.
감염이 됐을 경우 회충을 토하거나, 항문, 똥으로 배출이 됩니다.
이때 동물병원에서 3일 치 약을 처방받아 먹여서 다 배출이 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새끼 때 3달에 한 번씩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 때는 이것저것 막 주워 먹을 때라 더 신경 써줘야 해서 합니다.
성견이 됐을 경우 6개월~1년에 한 번 구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 고양이 똥, 이물질 등등)
*내부 구충약에 포함돼있는 경우도 있음.

내외부 구충은 건강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니
꼭 해주세요!!!!!!!!!!

셀티,보더콜리,쉽독,세퍼트  견종 애들은
안맞는 성분이 있어  주의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