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기본케어

강아지 키우기 준비물. 애견용품.

by 싸광 2023. 1. 18.
반응형

강아지 키우기 준비물. 애견용품

애견용품&반려용품 무엇을 사야 할까?
그릇, 사료, 배변패드, 배변판, 미용도구, 장난감, 방석
제일 필요한 것들만 적어놨습니다

그릇&사료

그릇 2개가 필요합니다.
사료 담을 그릇과 물을 담을 그릇.

*구슬달린 물통말고 그릇에 물주세요
그릇은 무게감이 있어야 밀리지 않아요
사료. 사료도 단계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퍼피사료, 어덜트사료, 시니어사료
새끼강아지한테는 퍼피사료이지요.
새끼강아지들 유치상태에 따라 불려주거나, 건사료를 주면 됩니다.

배변패드&배변판

먹었으니 싸야겠죠. 화장실
새끼일 때 가장 많이 쓰기에 아주 많이 사둬야 한다는 사실!
좋은 패드 고르는 방법!
두꺼운 패드!
강아지들은 발바닥의 촉감으로 화장실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푹신하고 흡수 잘 되는 패드를 골라주는 것이 좋겠죠
새끼 때 패드를 여기저기 물어뜯고 난리 치는 경우가 많아서 배변판을 쓰기도 하는데요.
모든 강아지가 배변판을 다 잘 쓰진 않다는 것.
기억해 두세요.
제가 키우는 애들은 발톱이 걸린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안 올라가서 배변판 안 써요.

미용도구

빗. 강아지들은 전신이 털이기에 빗질이 필수입니다
매일 해줘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애들 털 모양, 상태에 따라 빗종류도 많다는 것.
슬리커, 핀브러시, 콤 등등

샴푸. 강아지들도 목욕을 한다는 것.
이주에서 한 달에 한번. 상황에 따라서 목욕을 해주게 되는데요.
애들 피부, 피모 상태에 따라 맞는 걸로 써줘야 합니다.
딥클렌징, 디탱글, 화이트닝, 데일리, 등등
드라이. 드라이는 바싹 말려줘야 합니다.
털을 들 말리게 되면 냄새가 날 수 있고, 피부병이 생기기도 합시다.
꼭 잔습기 없게 꼼꼼하게 말려주세요
할 수만 있다면 슬리커로 빗어주면서 말려주면 더 좋습니다.

귀세정제. 강아지들은 씻기기 전에 귀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겉피부뿐만 아니라 귓병도 잘생기기에 청결하게 관리해줘야 합니다.

발톱깎이. 강아지들도 발톱을 깎아주면서 관리해줘야 합니다.
발톱을 깎지 않으면 관절, 보행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꼭 깎아줘야 합니다.
발톱이 발패드를 뚫기도 하고 말려들어가기도 합니다.
이건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꼭 관리해 주세요
산책을 다니면 자동적으로 깎인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신경 써줘야 합니다.
발톱 가운데에는 핏줄이 있어서 잘 봐가면서 조금씩 깎아줘야 합니다. 발패드와 일자가 돼야 합니다.
발톱지혈제 하나 사두면 바로 지혈해 줄 수 있어서 편합니다.
발톱 잘못 깎으면 트라우마가 생겨서 발톱 깍을때마다 난리 칠 수 있습니다.
혼자 못할 때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부탁드리면 해줍니다.
며느리발톱도 신경 써서 관리해줘야 합니다

장난감

강아지들은 에너지가 넘치기에 끊임없이 계속 놀아줘야 합니다.
에너자이져&이갈이 이 두 개가 합쳐져서 아주 힘든 시기입니다. 사람이든 강아지든 아주 정신이 없을 때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물기 때문에 물고, 빨고, 흔들만한 것들을 줘합니다.
주고 끝이 아니라 견주가 직접 장난감을 갖고 노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따라 하도록 가르쳐줘야 합니다

방석. 강아지한테는 침대 같은 존재입니다.
강아지들도 푹신한 곳에서 자는 것 좋아합니다.
쉴 때는 귀찮게 하지 마세요. 만지지 마세요.

울타리

강아지 처음 대려 올 때
울타리 안에 두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울타리는 위험한 곳에 설치해 주세요.
배변훈련 안된 상태라서 울타리 안에서 배변훈련 하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울타리 안이 좁아서 어쩔 수 없이 싸는 거라 잘 가리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울타리 치우면 어차피 다시 배변훈련 해야 합니다.
그러니 애초에 배변훈련을 더 빠르게 해주는 것이 더 좋겠죠.

반응형

댓글